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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돌고래38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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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본골프의 도슨트, MIKA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많이 갔던 레이크사이드 CC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동,서, 남 코스 다 합쳐서 100번이상은 다닌듯합니다. 삼성으로 인수되기전부터 다녔으나, 인수되기전의 역사는 어땠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재일교포인 (고)윤익성씨가 1990년에 설립했더라구요. 당시 5공화국 말기 회원제 승인이 어려워지자 '대중 골프장'이라는 카드로 승인을 받아 개장했습니다. 이후 수도권(용인)에서 보기 드문 54홀(회원제 18홀 + 퍼블릭 36홀) 대규모 부지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 ( 전국 매출, 수익 모두 1-2위 수준의 최상위권) 2014년 삼성( 삼성물산과 에버랜드)가 8:2 비율로 공동 인수이후, 과거의 투박했던 서비스와 시설이 '삼성표'서비스로 탈바꿈했고,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코스 관리 수준 향상, 식음료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안양CC, 가평베네스트 등과 함께 삼성 계열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용인 레이크사이드CC는 54홀의 웅장한 규모만큼이나 전략적인 플레이와 미식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단순히 라운딩만 즐기는 것을 넘어, 구력 깊은 골퍼들만 아는 코스 공략법과 입소문 난 로컬 맛집까지 총정리한 '완전 정복 가이드'를 소개할까합니다 ⛳ 1부. 54홀 3색 매력, 코스별 핵심 포인트 레이크사이드CC는 '투그린(좌/우)'시스템에 따라 공략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서코스 (회원제) - 3개의 코스중 가장 무난하지만, 정교함이 필요한곳으로, 회원제다운 조경과 관리 상태가 최상임을 자랑합니다. 티샷은 거리보다 페어웨이 중앙을 지키는 정교함이 우선이며, 그린 주변 벙커를 피해 안전하게 파(Par) 세이브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합니다.남코스 (대중제) - 좌우 그린까지의 전장이 제일 깁니다. 긴 전장 탓에 파4 홀 투온이 쉽지 않습니다. 보기플레이어들은 무리한 우드 샷보다는, 끊어가는 '3온 전략'이 스코어를 지키는 비결입니다. 파3가 전체적으로 긴편입니다 동코스 (대중제) - 숨어있는 우그린, 남코스가 평균적으로 가장 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최장 거리는 '동코스 우그린'세팅일 때입니다. 전체적으로 좌우의 부담이 많은 홀들이 있어서, 드라이버 페널티를 가장 조심해야하며. 페널티만 잘 피한다면 수월하게 그린에 올릴 확률이 높습니다. ️♂️ 2부. 스코어를 지키는 실전 코스 매니지먼트마귀 소굴(그린 사이) 피하기: 두 그린 사이의 깊은 벙커나 러프에 빠지면 파 세이브가 쉽지가 않습니다. 핀을 직접 노리기보다 그린 바깥쪽 안전한 구역을 공략하십시오. 그린 뒤쪽으로 지나가면 내리막이 많습니다어프로치는 굴리고, 퍼팅은 오르막: 포대 그린이 많아 띄우는 샷보다는 '런닝 어프로치'가 실수를 줄여줍니다. 또한 그린이 빠르고 까다로우므로 퍼팅은 반드시 핀보다 짧게 쳐서 '오르막 퍼팅'을 남기는 것이 3퍼트를 막는 핵심입니다.구력이 쌓일수록 골프가 그저 힘으로 멀리 보내는 스포츠가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레이크사이드CC처럼 스케일이 크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구장일수록, 코스가 내는 문제를 영리하게 풀어가는 '코스 매니지먼트'가 스코어의 핵심입니다.비거리에 대한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매 샷마다 뚜렷한 의도를 가지고 코스를 공략해 보십시오. 무리한 샷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신,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푸른 잔디 위를 걷는 여유와 짜릿한 성취감을 100%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부. 레이크사이드 찐 단골들의 로컬 맛집 지도골프의 완성은 미식입니다. 제가 다녀본 곳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실패 없는 8곳의 맛집 리스트입니다.[아침: 든든한 시작]오케이목장 (아침 백반): 흑염소 집이지만, 아침에는 정겨운 밑반찬 8가지와 따뜻한 아욱굿, 1안 최대 2개까지의 계란 프라이가 어우러진 가정식의 정석입니다 양평해장국: 예전에는 기와집 순두부집과 분산이 되었고, 지금은 오케이목장과 분산되었습니다. 얼큰한 국물과 푸짐한 선지/양으로 정신을 번쩍 깨워주는 골퍼들의 영원한 1순위 아침 식사입니다 [점심: 속 편한 웰빙 &별미]천서리 막국수: 라운딩 후 열기를 식혀줄 감칠맛 나는 막국수와 야들야들한 수육의 조합. 더울때 간단하게 재채우고 집에가기 좋은 조합입니다 외할머니집 (청국장):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도토리 빈대떡으로 채우는 고향의 맛. 전국 골프장에 체인점 많이 보유. 예전 같은 맛에서 조금 부족청보보리밥: 싱싱한 나물 비빔밥과 청국장, 그리고 셀프바의 삶은 감자까지 즐기는 웰빙 한 상. 최근 입소문을 타고 역시 가볍게 한끼할수 있는곳[저녁: 보양과 럭셔리]풍미정 (약오리탕):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고 예약을 못했을시 라운딩 끝나면 전화예약해서 출발하면 시간 맞춰 해주신다. 한약재로 진하게 고아낸 칼칼한 오리탕 한 그릇이면 18홀의 피로가 싹 가시는 노포 맛집.유프로네 (함평 한우): 예전에는 발 디딜틈 조차 없었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님. 프로 골퍼 사장님이 운영하는 고품격 한우 전문점. 귀한 분을 모시는 접대골프에 어울리는 자리나 내기골프를 해서 많이 딴 사람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기에 최고.황소고집 : 본관, 신관 운영, 골프장에서 가까운곳이 주차 편하며, 이 동네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곳임. 사장님말씀은 고기로 돈 번것보다 여기 부동산으로 돈번게 훨씬 많다고 하신다. 통마늘과 굴려 굽는 통갈매기살이 원탑이고, 삼겹살도 가격도 싸고 맛도 상당히 좋다 스타트하우스 앞은 진짜 바글바글하지만, 막상 홀이 시작되면 우리들만의 라운드가 시작된다. 시즌이라도 한팀 더 받을려고 끼워넣기나 그런건 없다. 1부의 경우 3인플레이도 가능하다. 자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카트비할인등 쿠폰도 제공한다. 클럽하우스의 음식도 정갈한 편이지만, 굳이 그 가격에 먹어야하나? 이건 어느 골프장을 가더라도 똑같은 생각이다. 관리적인 측면은 관리의 삼성답게 부족함 없이 잘 챙긴다. 우기시즌이나 여름 같은 경우의 그린이 느린것은 어쩔수없는거구.내가 100번 넘게 갔다는건, 그래도 좋은 골프장이기때문이다. 근데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몇장 첨부한다 레이크사이드 티박스동코스, 남코스 붙어있는 홀이 참 유사하다. 하나는 파5, 하나는 파4서코스 파3홀. 걸어가면서 한컷 남코스, 지금은 삼성 광고판도 들어왔다파5홀, 티샷에서 바라본 홀인데, 드라이버 210만 보낸다면, 여유있게 3번에 올리는데, 처음오는 분들은 이홀에서의 실수가 꽤많다 레이크사이드는 한여름이 예쁘다 가끔 통에서 모래 꺼내서 티샷 디봇자리 메꾼다 구름도 참 이쁘고실제 보면 연못이 더 푸릇푸릇하다 삼성동퍼블릭 삼성동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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